관광 안내

1859년 7월 1일(구력 안세이 6년 6월 2일), 페리 제독이 이끌던 흑선의 내항으로 요코하마항이 세계를 향해 문을 열었습니다. 그후, 요코하마는 다양한 외국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역사와 함께 1980년대부터는 워터프론트 미나토미라이 21의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와 미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관광 지구를 안내합니다.

현재도 요코하마항이 개항한 구력 6월 2일은 '요코하마 개항 기념일'로 불리며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한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이지만, 원래는 부두와 조선소 등이 들어서 있던 항구 지역이었습니다.

1980년대부터 요코하마 도심부의 일체화 및 강화를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랜드마크 타워, 퀸즈 스퀘어, 빨간 벽돌 창고 등의 유명 관광지와 호텔, 그리고 수많은 기업들이 집결해 있으며, 1년 내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경관은 '도시 경관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요코하마 중화가

1859년에 요코하마항이 개항된 후, 해외 무역이 시작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요코하마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와 상하이, 홍콩 사이에는 정기선 항로가 개설되었고, 중국인 상인들의 왕래도 늘었습니다.

그 이후 관제묘(관우 사당), 중화 회관, 중화 학교 등이 생기면서 지금은 일본 최대, 동아시아 최대의 차이나 타운이 되었습니다.

중화 요리점뿐만 아니라 잡화점 등 약 0.2 평방km 지역 내에 500개 이상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중국의 명절인 구정 때에는 이 거리가 일년 중에서 가장 활기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마시타 공원

1930년(쇼와 5년)에 문을 연 야마시타 공원은 간토 대지진의 부흥사업으로 바다를 매립해 만들어졌습니다.

원내에는 동요로도 유명한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 아이' 동상과 '갈매기 수병'의 노래비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 근처에는 대형 크루즈선이 자주 정박하는 오산바시 여객 터미널이 있고, 쇼와 시대 초기부터 중기에 걸쳐 많은 저명 인사를 태우고 태평양을 오갔던 여객 화물선 히카와마루가 계류되어 있습니다.

모토마치

메이지유신 시기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점가로 번창했던 모토마치는 지금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상점가입니다.
그 역사는 150년 이상이나 됩니다.
1970년대에 유행했던 패션 '하마토라(요코하마 트레디셔널)'도 이 상점가에서 탄생했습니다.

모토마치 상점가 뒤편에서 야마테로 올라가면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를 지나 미나토노미에루오카(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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